유튜브 shorts 새로운 수익 창출 조건

 

유튜브 shorts 수익창출 조건과 방법

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 순위권 안에 유튜버가 포함될 만큼 미디어 콘텐츠 산업이 굉장히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 또한 굉장하다. 

그렇다면 내가 만든 영상도 조회수가 높으면 그만큼 수익창출이 가능할까? 답은 YES다. 단, 모든 영상이 아닌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럼 자세한 방법 및 조건에 대해 알아보자.

Youtube Shorts란?

틱톡에 대항하여 유튜브에서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shorts라고 한다. 영상을 올릴 때 제목에 #shorts라고 붙여주면 더 빠르게 일반영상이라 구분되어 올라간다고 한다. 그리고 1분 이상의 영상은 동영상으로 분류된다.  

확실히 테스트삼아 거의 같은 시간에 영상길이가 다른 걸 올려봤는데 쇼츠가 노출이 훨씬 잘 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현재 유튜브에 쇼츠형식으로 올리고 있는 중이다. 기존 동영상(1분 이상) 제작보다는 쇼츠가 모바일로도 영상제작하기가 수월하고 편집시간도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수익화는 언제, 그리고 얼마를 받을까?

기존에 shorts는 수익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다음년도인 23년 2월1일부터 수익화가 가능하다고 한다. 쇼츠는 일반 동영상보다 노출도 훨씬 많이 되고 1분 내외 영상을 짧게 제작하기 때문에 부담도 덜해서 수익화에 도전해 보면면 좋을 듯하다.
영상과 영상사이에 광고를 넣을 예정이고 크리에이터들에게 광고수익의 45%를 지급한다고한다.

수익창출 조건

구독자 1000명 이상 동영상(1분 이상)은 1년 내 시청시간 4000시간 이상 shorts는 지난 90일간 1000 만조회수를 넘기면 ypp(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해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자동으로 되는 게 아니니 꼭 신청해서 수익화하자.

마치며

참고로 조회수당 평균 2원 정도인데 인기 유튜버들은 월 수입이 수천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모두가 돈을 버는 건 아니다. 앞서 말한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당연히 수익 창출이 불가능하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도나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튼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은 하나의 직업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나도 시작한 지 겨우 3주 정도 본격적으로 운영했는데 아직까지는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구독자도 겨우 26명이다. 구독자 1000명과 조회수 1000만이 목표로 가고 있지만 이거 쉽지 않다. 

최소 6개월 이상 아니면 1년은 해야 된다고 한다. 간혹 현타가 오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빛을 볼 날이 올 거라 믿는다. 아 꾸준히도 좋지만 계속 콘텐츠를 올리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공부도 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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